이틀전에 가서 늦어서 못 보고온 피노키오 공연을 오늘은 가서 재미있게 잘 보고 왔다.
지난번에 늦어서 못들어 간다고 하니까 얼마나 서럽게 울어대던지...
다시는 공연에 늦는 일이 없을것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