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빠가 퇴근을 했다.
몸이 많이 피곤할텐데 아이에게 책을 읽어 준다.
울 환희는 책 한두권 가지고는 꼼짝도 않는다, 목소리가 아플때까지 책을 읽어 줘야한다.
설겆이를 하는동안 남편과 환희가 책을 읽는다. 그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넘 행복하다.
남편은 피곤에 지친 얼굴인데....!!
녀석만 신이 났다...!!